“누가 미친거요? 장차 이룰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는 내가 미친거요? 아니면 세상을 있는 그대로만 보는 사람이 미친거요?”

 

– 『돈키호테』 미겔 세르반테스(1547-1616) 스페인 소설가.